• 2021. 7. 10.

    by. 며니

    안녕하세요. 오늘은 스타벅스 그린 쿨러 증정품 후기를 작성하려고 합니다. 항상 스타벅스 프리퀸시 이벤트 하면 엄청 대란이잖아요. 한 번에 가서 먹기도 쉽지도 않고 그래서 항상 친구들 프리퀀시 나눠주고 그랬는데요. 이번에는 쿨러인데 이유식이나 천생이 간식 같은 거 넣어서 다니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욕심이 나더라고요. 7월 전까지 다 모으긴 했는데 이게 예약하기기 쉽지 않더라고요. 그래도 5일 만에 도전해서 성공했습니다. 그럼 제가 받은 스타벅스 그린 쿨러 후기 작성합니다.

    다회용백 : 2,500원


    ◇ 천안 시청점 스타벅스 서머 데이 쿨러 예약 후기 ◇

    전에 6시40분에 들어가니 너무 늦어서 이번엔 알람까지 맞춰놓고 6시 30분에 접속했으나 두 번째 증정품 예약하기를 너무 빨리 눌러서 예약 시간이 아니라고 하여 다시 도전했다가 7시 15분으로 실패...

    LTE로 해야지 더 빠르다고 해서 LTE로 하고 6시30분에 들어갔으나, 증정품 예약하기를 너무 늦게 눌러서 실패. 그리고 이날은 비행기 모드로 하면 된다고 해서 했다가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아서 실패했는데요. 스타벅스에서 막아놨다는 말들이 있더라고요. 

    5일 차에는 남편, 제 폰, 공기계 폰까지 3개로 들어가서 6시 30분에 들어와서 대기하다가, 증정품 예약하기를 6시 43분 45분, 47분에 들어갔습니다. 

    6시 47분에 들어간 것이 성공하여서 드디어 받게 되었습니다. 스타벅스 그린 쿨러 예약 시도 5일 차에 성공했습니다. 이게 뭐라고 너무 좋더라고요. 캡처할 생각도 못하고, 호다닥 예약했답니다. 


    ◇ 천안 시청점 스타벅스 서머 데이 쿨러 후기 ◇

    스타벅스 가서 서머 데이 쿨러 그린을 받아왔습니다. 다회용백은 생각 없었는데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구매하고 보니 어디다 써야 할지 모르겠는데요. 일단 있으면 어디든 쓰겠지 싶네요.

    상자 위에는 유의사항이 써있습니다.

    상자를 열면 이렇게 양옆에 스티로폼으로 고정되어있습니다.

    상자 바닥 안 쪽에는 컷팅 보드가 있습니다.

    비닐에 싸여있고요. 손잡이는 얇은 스티로폼 비닐로 덮여있습니다.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위에는 스타벅스 로고가 있습니다.

    안에도 스타벅스 시그니처가 있습니다.

    안쪽에는 방부제? 와 스티커가 있습니다.

    띠 모양의 스티커인데요. 쿨러에 붙여서 꾸미는 스티커입니다.

    뒤쪽에는 스티커 사용 설명서가 있습니다. 저는 괜히 붙였다가 나중에 지저분해질까 봐 쿨하게 안 붙였습니다. 대부분 안 붙이시는 것 같더라고요.

    컷팅 보드에도 스타벅스 로고가 있습니다.

    컷팅 보드는 보시는 것처럼 안쪽에 홈에다가 끼워서 칸막이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잠금장치는 보시는 것처럼 밑에 있는 스타벅스 로고 판을 위로 들어 올리면 됩니다. 곳곳에 스타벅스 로고가 있습니다.

    쿨러 아래쪽에도 스타벅스 시그니처 로고가 있습니다.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스타벅스 그린 쿨러와 다회용백입니다. 언젠가 사용하게 되면 사용 후기도 남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