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모유수유
모유수유 고민과 기록
임신과 출산을 겪으면서 출산만 하면 끝이겠다 싶었는데 새로운 장벽, 모유수유가 다가왔다. 아기만 잘 낳으면 끝이겠지 했는데 다가온 제 2의 출산고통이라는 젖몸살. 조리원과 출장마사지를 받으면서 들었던 조언들과 나름의 느낀 점을 기록하려 한다. ◇ 출산 23일째까지 받았던 조언들 ◇ 1. 조리원 (유방센터 선생님) - 수유콜 오면 직수하고, 3시간마다 유축 할 것. 단 100cc 이상 유축하지 말 것. 2. 조리원 (유방센터 선생님 변경) - 수유콜 오면 직수하고, 3시간 마다 유축 할 것. 가슴에 젖이 다 빠졌다고 생각할만큼 유축 할 것. (실제로 110-160cc정도 유축함.) 3. 소아과 선생님. - 한 쪽당 15분씩 충분히 수유하기. 4. 출장 마사지 - 양쪽 7-8분씩 직수할 것. 마지막은 직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