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니의 알아두면 꿀같은 생활 정보

알아두면 유용한 생활정보들을 공유합니다.

육아/핀덴베베

안녕하세요. 오늘은 멀티 블록과 스피닝 블록을 이용해서 언어 영역의 "무엇을 탈까?"와 논리수학 영역의 "세탁기에 빙글빙글" 책을 가지고 놀아보겠습니다. 핀덴 베베는 책과 교구 호환이 잘 되도록 제작이 되었습니다. "무엇을 탈까?"와 "세탁기에 빙글빙글" 책은 구멍이 있고, 이 곳에 블록들을 꽂아서 놀아 줄 수 있습니다. "무엇을 탈까?"에는 멀티 블록을 이용해서 자동차 바퀴를 만들어서 차처럼 굴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세탁기에 빙글빙글"에는 스피닝 블록을 이용해 세탁기처럼 빙글 돌아가는 모습을 보여주며 놀아줄 수 있습니다. ◇ 멀티 블록과 스피닝 블록을 이용한 놀이 예시 ◇ 먼저 "세탁기에 빙글빙글" 책에 스피닝 블록과 멀티 블록의 회색 연결 기둥을 이용해서 꽂아 줍니다. 그러면 빙글 돌아가는 세탁기..

육아/핀덴베베

안녕하세요. 오늘은 핀덴 베베 도서 중 자연탐구 영역에 해당하는 ‘바구니에 쏙!’ 책을 리뷰해 보겠습니다. 멀티 블록과 버디 피시, 야미 블록, 주주 블록을 활용해서 책 내용과 연관되게 놀아주도록 하겠습니다. ◇ 핀덴 베베 블록들을 이용한 바구니에 쏙! 담기 놀이 예시 ◇ 이 책은 여우가 바구니를 들고 채소밭에서 채소들을 쑥 뽑아서 바구니에 담는 내용입니다. 그래서 우리 천생이 앞에 버디 피시 바구니를 놓고 책을 읽어줬습니다. 천생이 전용 바구니 느낌으로 바구니를 앞에 놓았습니다. 먼저 책에 있는 문장 그대로 오이를 바구니에 쏙! 읽어줍니다. 그리고 야미 블록에 있는 딸기로 바꿔서 책 위에 놓고, 쑥 뽑는 소리와 함께 책에서 뽑아서 천생이 앞에 바구니에 쏙 넣어줍니다. 역시나 그렇듯 책이든 야미 블록이든..

육아/핀덴베베

안녕하세요. 오늘은 핀덴 베베 도서 중에 자연탐구영역에 있는 ‘아기 동물들아 뭐 하고 노니?’ 책을 가지고 천생이를 놀아줘 봤습니다. 주주 블록과 핀덴 카를 이용해서 책을 읽어주도록 하겠습니다. ◇ 주주 블록과 핀덴카를 이용한 책 읽어주기 활용 예시 ◇ 아기 동물들 책은 앞에 아기 사자 배가 털로 되어있어서 만져보며 촉감 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책 뒤에 핀덴 카를 대보면 영어로 노래를 들을 수 있어서 엄마가 강제로 영어 공부를 하게 만드는 핀덴 베베. 핀덴 카로 노래를 들려줘도 되지만 엄마의 음성으로 노래를 들려주는 게 더 좋을 거 같아서 열심히 따라 부르고 있습니다. 아기 사자가 나오면 주주 블록의 아기 사자를 가져와서 같이 보고, 핀덴카를 대면 아기 사자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사자 주주..

육아/핀덴베베

안녕하세요. 오늘은 핀덴 베베 도서 중 음악영역에 해당하는 ‘아기가 짝짝짝’ 책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아기가 짝짝짝 책은 타악기처럼 가지고 놀 수 있게 되어있는데요. 핀덴 베베 블록들을 이용해서 놀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버디 피시를 이용한 타악기 놀이 예시 ◇ 아기가 짝짝짝 책은 뒷편에 이렇게 타악기 놀이가 가능하게 채가 있고, 채로 긁거나 두두리면 놀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흔들면 안에 들어있는 플라스틱이 흔들리며 소리가 납니다. 이 채를 가지고 버디 피시를 뒤집어서 위를 두드리며 놀아줬습니다. 크기가 다르고 위에 구멍들이 다르게 나있어서 약간은 다른 소리를 내게 됩니다. 우리 아기는 6개월이라 소리 나는 것을 좋아하고 반응하기 때문에 이런 간단한 놀이도 신기해하고 좋아합니다. 버디 피시 위에 다른 ..

육아/핀덴베베

◇ 핀덴베베 전집 구입 ◇ 1월 2일 새해 도착한 핀덴베베 전집 ◇ 전집을 구입하게 된 이유 ◇ 사실 아기를 키우면서 책을 읽어줘야겠다라는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언제부터 읽어줘야할까 고민을 많이 했다. 아직 어려서 엄마의 음성이 중요하니까 엄마가 말을 많이 해주면 되지 않을까? 막연하게 생각했다. 그러다 여러 유투브와 블로그를 보다보니, 엄마의 음성이 중요하나 다양한 언어를 들려주는 것도 중요하다고 한다. 엄마가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단어는 한정적이라 책을 통해 다양한 단어를 들려주는 것이 좋다고 하여, 급하게 구입하게 된 핀덴베베 전집. 생각해보면 내가 아기랑 대화하면서 둥실둥실, 말랑말랑.. 이런 단어를 말할 일이 있었나 싶다. 책을 통해 다양한 언어들을 들려주는 것을 중요하다는 것을 새삼 깨달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