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포장음식] 아웃백 천안 펜타포트점(feat.런치갈릭립아이,투움바파스타,kt포인트할인)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웃백에서 런치세트를 포장해왔습니다. 남편과 저 둘 다 kt 통신사를 이용하기 때문에 kt 포인트가 많습니다. 그래서 가끔 kt포인트 차감으로 아웃백에서 런치세트 포장해서 먹었습니다. 오늘은 갈릭 립아이와 투움바 파스타를 포장해서 먹었습니다. 

☞가격정보

런치갈릭립아이280g : 44,900원

런치 투움바 파스타 : 24,900원 (스파게티 면으로 변경)

허니머스타트샐러드 : 1,400원 (런치 양송이 수프 하나를 샐러드로 변경, 추가금액)

치킨 핑거 : 2,900원 (샐러드에 올릴 치킨텐더, 추가금액)

봉투 : 100원

- kt 포인트 차감 할인 : -11,130원

∴ 총 금액 : 63,07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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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치갈릭립아이, 투움바 파스타 후기 ◇

런치세트로 아웃백을 포장해왔습니다. 종이백 큰 거에 가득 담겨옵니다. 

런치 음료로 자몽에이드와 레몬 에이드입니다. 그리고 후식으로 아이스커피 2잔입니다. 포장하기 때문에 얼음 빼고 받아왔습니다. 

부쉬맨 브레드 3개와 망고스프레드, 초코시럽을 추가로 받아왔습니다. 일회용 수저, 포크, 나이프, 물티슈 세트 3개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립아이 사이드로 통감자와 스위트 포테이토를 주문했습니다. 

갈릭 립아이와, 투움바 파스타, 수프, 피클입니다. 투움바 파스타는 면을 파스타 면으로 변경했습니다. 

허니머스터드 샐러드와 치킨 핑거입니다. 그 옆에 소스도 있습니다. 

갈릭 립아이와 소스, 갈릭 후레이크입니다. 

투움바 파스타입니다. 파스타 면으로 변경하여 면이 얇습니다. 전에 워크맨 채널 아웃백 편에서 나왔던 아르바이트생 꿀팁입니다. 그때 아르바이트생 분이 투움바 파스타에 파스타 면으로 변경하면 더 맛있고, 면이 끝까지 안 퍼진다고 해서 변경해봤는데 진짜 맛있더라고요. 앞으로는 파스타 면으로 변경해서 먹으려고 합니다. 

사이드로 통감자와 스위트 포테이토입니다. 전에 포장 했을때는 직접 가서 먹는 것처럼 감자와 고구마에 양념이 발라져 있고, 구워서 왔었는데요. 요즘은 이렇게 양념을 따로 주더라고요. 개인적으로 발라서 와있는 게 더 맛있더라고요. 

갈릭 립아이 굽기는 미디엄 레어로 하였는데요. 좀 덜 익어서 온 것 같습니다. 미디엄으로 된 것 같네요.

미클과 양송이 스프입니다. 따로 투움바 파스타 소스 추가해달라고 했어야 했는데 까먹었네요. 투움바 파스타 소스 추가하면 따로 담아줍니다. 

허니머스터드 샐러드에 치킨 핑거를 잘라서 넣고, 소스 뿌려줍니다. 양송이 수프 하나를 추가금 내고 변경해서 드시면 정말 좋습니다. 이건 많이 알려진 팁이죠.

투움바 파스타 너무 맛있더라고요. 면이 얇아서 안 퍼지고 너무 맛있었습니다. 

자몽에이드와 레몬 에이드에 집에 있는 얼음 넣어서 준비했습니다. 

 

갈릭립아이 굽기가 아쉬웠는데요. 그래도 역시 아웃백이라 맛있었습니다. 사실 가서 먹는 게 제일 좋지만 아쉬운 대로 이렇게 포장해서 먹어도 맛있습니다. 다음에는 다른 메뉴로 리뷰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