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 2. 25.

    by. 며니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 천생이가 사용하고 있는 로션에 대해서 후기 작성하려고 합니다. 천생이가 사용하고 있는 로션들은 몽디에서 제품입니다. 처음에 조리원에서는 쁘리마쥬를 사용했었는데요. 조리원에서 쓰던 거 동일하게 쁘리마쥬르 썼다가 몽디에스로 넘어오게 되었습니다. 넘어오게 된 이유는 몽디에스 제품들은 1+1으로 이벤트 진행하는 경우가 많아서 가격적으로 큰 장점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쁘리마쥬보다는 오일, 로션, 기저귀크림 등 상대적으로 가벼운 제형이어서 데일리로 바르기에 좋아서 넘어오게 되었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후기입니다.) 하루 2-3번씩 발라주다 보니 가볍고 상대적으로 저렴한 몽디에스 제품으로 넘어오게 되었습니다. 천생이가 사용하는 제품의 상세 설명과 실사용 후기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몽디에스 스킨케어 로션

     

     

     

    - 수딩 젤 1+1 (29,000원)

    수딩 젤과 수딩 에센스가 있는데요. 저는 수딩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천생이가 열이 많아서 청량하고, 쿨링 효과가 있는 젤 타입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겨울에도 수딩 젤과 로션을 같이 발라주니까, 쿨링 효과가 더 있는 젤 타입으로 써도 될 거 같아서 선택하였습니다. 

     

     

    - 아토 로션 1+1 (32,000원)

    아토 크림과 아토 로션이 있는데요. 저는 아토 로션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역시 천생이가 열이 많아서 피부에 가볍고 산뜻한 제형의 로션 타입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겨울에도 오일과 함께 발라주기 때문에 고농축의 크림 타입보다는 가벼운 로션 타입이 열 많은 천생이에게 적합할 것 같아서 로션 타입으로 선택하였습니다. 

     

     

    - 베이비 리치 오일 1+1 (39,000원)

    베이비 리치 오일의 경우, 제형이 가벼워서 산뜻하게 발립니다. 산뜻하고 가볍고 촉촉한 타입으로 오일만 바르기엔 보습이 아쉬워서 로션과 함께 발라주고 있습니다. 

     

     

    - 파우로 로션 (27,000원)

    파우더 로션 역시 제형이 가벼워서 산뜻하게 발립니다. 끈적임 없이 가볍게 바르는 타입으로 엉덩이나 살이 접히는 부분에 수시로 발라줄 수 있는 타입입니다. 

     

     


    ◇ 몽디에스 로션 실사용 후기  

     

     

     

    - 수딩 젤

    수딩젤을 젤 타입으로 가볍게 발립니다. 바른 후 시간이 지나면 살짝 끈적인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으나, 피부 쿨링 후에 보습을 위해서 로션을 발라주기 때문에 이 정도 끈적임은 괜찮은 것 같습니다. 수딩젤 바른 직후 반짝이는 천생이 피부.

     

     

    - 아토 로션

    아토 로션 역시 가볍게 잘 발리는 타입입니다. 수딩젤 사용 후에 보습을 위해 발라주고 있습니다. 수딩 젤로 살짝 끈적이는 얼굴에 가볍게 펴 발라주면 촉촉해집니다. 아토 로션 바르고 난 뒤 촉촉한 천생이의 촉촉한 피부.

     

     

    - 베이비 리치 오일 + 아토 로션 

     베이비 리치 오일의 경우, 묽은 타입입니다. 그리고 오일만 바르기엔 보습이 부족한 것 같아서 아토 로션과 함께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토 로션과 오일을 손에 짜서 손에 온기로 살짝 녹여서 몸에 발라주고 있습니다. 로션과 함께 사용하여 수분과 보습 충전으로 촉촉해진 천생이 피부. 

     

     

    - 파우더 로션

    꾸덕한 타입이 아닌 로션 타입의 가벼운 제형으로 수시로 바르고 좋습니다. 살이 접히는 팔과 다리, 엉덩이, 목 주변에 발라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