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덴베베 활용하기/아기 동물들아 뭐 하고 노니? (feat.자연탐구)
안녕하세요. 오늘은 핀덴 베베 도서 중에 자연탐구영역에 있는 ‘아기 동물들아 뭐 하고 노니?’ 책을 가지고 천생이를 놀아줘 봤습니다. 주주 블록과 핀덴 카를 이용해서 책을 읽어주도록 하겠습니다.
◇ 주주 블록과 핀덴카를 이용한 책 읽어주기 활용 예시 ◇
아기 동물들 책은 앞에 아기 사자 배가 털로 되어있어서 만져보며 촉감 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책 뒤에 핀덴 카를 대보면 영어로 노래를 들을 수 있어서 엄마가 강제로 영어 공부를 하게 만드는 핀덴 베베. 핀덴 카로 노래를 들려줘도 되지만 엄마의 음성으로 노래를 들려주는 게 더 좋을 거 같아서 열심히 따라 부르고 있습니다.
아기 사자가 나오면 주주 블록의 아기 사자를 가져와서 같이 보고, 핀덴카를 대면 아기 사자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사자 주주 블럭의 발자국도 봐보고, 아기 발이랑 비교도 해봤습니다. 그리고 주주 블록의 발도장을 발바닥이나 손바닥에 살짝씩 꾹 눌러주면서 "꾹, 꾹~!" 소리 내주면 정말 좋아합니다.
핀덴베베는 정말 책을 잘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책장을 넘기는 게 아니라 이렇게 곳곳에 놀이할 수 있게 만들어놔서 지루하지 않게 책을 읽어줄 수 있습니다. 아기 동물들을 접었다 폈다 하면 까꿍 놀이해 줄 수 있습니다.
아기 동물들에 코끼리와 기린이 나오면 역시 주주 블록을 가져와서 보여주고 발도장 찍기 놀이를 해줍니다. 아직은 아기가 어려서 발도장 꾹꾹 해주지만, 좀 더 자라면 실제 발도장을 종이에 찍어보면 놀 수도 있습니다.
집에 있는 우리 블랑갸또 코끼리에 누워서 큰 코끼리도 보여주고, 주주 블록들을 주면 또 입으로 가져갑니다. 장난감 뜯기 대마왕 우리 천생이. 오늘도 역시 책과 블록들을 잔뜩 뜯으며 놀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