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공작소 일회용 수세미, 그레이 후기(feat.젖병수세미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사용하는 일회용 수세미에 대해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에는 실리콘 수세미로 젖병이랑 아기 식기를 세척했는데요. 좀 더 위생적이었으면 좋겠다 싶어서 찾아보니 일회용 수세미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다른 제품을 썼다가 이번에 생활 공작소에서 만든 일회용 수세미를 구매해서 사용했는데 너무 좋아서 리뷰 남겨봅니다.
☞가격정보
생활 공작소 일회용 수세미, 그레이 2개 : 9,800원 (쿠팡 와우 회원가)
셍활 공작소 공식 홈페이지 : https://brand.naver.com/
(제가 구매했었을 때 6월 12일 가격이었는데요. 지금 보니 좀 더 가격이 내려갔더라고요.)
◇ 생활 공작소 일회용 수세미, 그레이 ◇
생활 공작소 일회용 수세미는 양면으로 되어 있어서 실용적이고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에서 일부 내용을 가져왔고, 더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홈페이지에서 보시면 좋겠습니다.
◇ 생활 공작소 일회용 수세미, 그레이 후기 ◇
1개의 롤에 60매의 일회용 수세미가 있습니다.
한매 사이즈는 가로는 한 뼘 정도, 세로는 한 뼘보다 좀 더 큽니다.
한 매당 이렇게 절취선이 있습니다.
휴지처럼 얇습니다.
생활 공작소 일회용 수세미 후기 중에 물에 잘 안 적셔진다는 내용도 본 것 같았는데요. 보시면 물방울이 동글동글 맺혀서 흘러내려가는 게 보이긴 합니다.
거품이 잘 안 난다는 후기도 있었는데요. 세제를 뿌리고 조물조물하면 거품이 잘 납니다.
한번 사용한 수세미인데요. 찢어지지도 않고 부드럽고 좋습니다. 전에 썼던 수세미보다는 물 젖음성을 덜 한 느낌인데요. 물에 오래 담그고 세제 뿌려서 조물조물하면 거품도 많이 나고, 수세미가 부드러워서 좋더라고요. 저는 일회용으로 사용하진 않고, 하루에 2-3번 정도 씁니다. 하루에 나오는 아기 식기를 닦는 데 설거지를 2-3번 하기 때문에 하루치만 쓰고 버립니다. 가끔은 하루 아기 식기 닦는 데 사용하고 마지막으로 어른 식기 한번 정도 더 사용하고 버릴 때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