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이유식

밥솥이유식] 두부아욱완두콩양송이 무른밥 후기(feat.소고기육수)

며니 2021. 6. 15. 00:32

안녕하세요. 오늘은 밥솥을 이용한 후기 이유식 무른 밥을 만들어보겠습니다. 이번에는 새로 추가하는 재료 없이 기존 재료들로 무른 밥을 만들었습니다. 이제 밥솥으로 무른 밥을 만든 지 3번째인데요. 밥솥으로 무른 밥을 짓게 되니까 편하더라고요. 영양죽 모드가 아니라 백미 모드라서 밥 짓는 시간도 짧아서 좋더라고요. 밥솥 이유식 할 때 칸막이를 많이 쓰시던데 저는 아직까지는 안 쓰고 밥은 두 번씩 짓고 있습니다. 아마 칸막이를 쓰면 좀 더 쉬워질 거 같기도 하고요. 오늘은 두부 아욱 완두콩 양송이 무른 밥을 만들었습니다. 재료는 그냥 한 번에 4가지 넣고 무른 밥을 하고 있습니다. 


◇ 두부 아욱 완두콩 양송이 ◇

1. 쌀을 100g을 씻어서 준비합니다. 

2. 두부 40g, 아욱 40g, 양송이 66g, 완두콩 20g을 넣어줍니다. 저는 두부가 들어갈 때는 이유식에 소고기나 닭고기를 함께 넣지 않습니다. 

3. 소고기 육수를 300ml를 널었습니다. (원래는 200ml 육수 넣고, 물로 100ml를 채우는데 이번엔 소고기 육수 100ml가 남아서 넣어줬습니다.)

4. 백미 모드로 이유식을 돌려줍니다. 

5. 완성이 되면 섞어줍니다. 두부는 으깨듯이 저어서 섞어줍니다. 

6. 양은 173g씩 3개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