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호 접이식 놀이매트 크림베이지/중(M)/이너매트 후기(feat.볼풀장,촉감놀이매트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번 볼풀공 후기 작성할 때 등장했던 놀이매트에 대해서 후기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구매한 놀이매트는 라호 접이식 놀이매트입니다. 촉감 놀이할 때 청소하기 편하다고 이너매트 구매 많이들 하시길래 같이 묶인 상품으로 구매하였습니다. 제가 애용하는 당근 마켓에서는 제가 원하는 놀이매트가 없어서 제 기준에 적당한 크기와 금액대인 라호 놀이매트를 구매하였습니다. 인터넷에 검색해 봤을 때는 김장 매트가 저렴하니까 가볍게 쓰기 좋다고 많이들 추천하셨는데요. 저는 뭔가 튼튼하지 않아서 별로였습니다. 그리고 촉감 놀이할 때는 좋을 것 같은데 딱 촉감놀이 용인 것 같아서 활용도가 떨어지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나중에 볼풀장도 해주고 싶어서 가드가 있는 튼튼한 매트를 구매하고 싶었고, 사이즈는 둘째 생각하면 큰 거 사라고 추천하셨는데 둘째는 아직 모르는 일이기에 M 사이즈를 골랐습니다. 육아용품은 진짜 금액대가 다양하고 브랜드 다양해서 자기 기준에 맞는 걸 사는 게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 가격정보

정가 : 28,420원 

티몬 : 25,580원 (10% 할인 쿠폰 적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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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호 접이식 놀이매트 크림베이지/중(M)/이너매트 ◇

라호 놀이매트는 일단 컬러는 제일 무난한 베이지&그레이 조합입니다. 그래서 남녀 아이들 상관없이 또한 집 인테리어에 무난하게 어울립니다. 무게는 기존보다 가벼워졌다고 합니다만 기존을 써보지 못해서 잘 모르겠으나 손목에 무리가 갈 정도로 무겁진 않습니다. 그리고 가드 소개가 튼튼한 PP소재로 쉽게 무너지지 않도록 되어있습니다. 그러나 무리하게 매트 벽면에 기대면 위험할 수 있으니 기대지 말라는 주의사항이 있네요. 무리하게 기대는 건 아니고 놀다가 뒤로 넘어갔을 때 어느 정도 막아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측면에 물마개가 있어서 배수가 편리하게 되어있습니다. 이너매트까지 구매하시면 모래놀이, 촉감놀이, 물감놀이 등 바닥이 더러워질 수 있는 놀이를 할 때 쉽게 청소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제가 구매한 사이즈는 M 사이즈로 100 * 30c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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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호 접이식 놀이매트 크림베이지/중(M)/이너매트 후기 ◇

 

 라호 놀이매트 M 사이즈와 이너매트 M 사이즈 입니다. 

 라호 놀이 매트 전용 파우치까지 함께 옵니다. 

이너매트는 양면 베이지&그레이 컬러로 되어있습니다. 놀이매트와 같은 색입니다. 

 놀이매트의 경우 안쪽은 그레이, 바깥 쪽은 베이지 색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측면에는 물마개가 있어서 물놀이 후 배수가 편리하게 되어있습니다. 

 라호 놀이매트 M 사이즈의 경우, 아이 한명과 어른 한 명이 들어갔을 때 모습입니다. 저희 천생이는 현재 9개월이고, 저는 170cm 성인 여성입니다. 둘이 들어갔을 때 넓진 않았으나, 너무 좁은 느낌은 아닙니다. 마주 보고 놀이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향후에 천생이가 더 크게 되면 좁을 것 같긴 합니다. 

가드의 경우 무리하게 기대면 안된다고 하였으나, 뒤로 넘어가기 전에 이 정도는 잡아주는 느낌입니다. 아직 천생이가 작아서 이 정도 기댐은 받쳐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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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호 접이식 놀이매트 크림베이지/중(M)/이너매트 촉감놀이 후기 ◇

 

 저는 라호 놀이매트를 촉감놀이하려고 구매하였습니다. 안에 이너매트를 깔고 난 뒤 위에서 천생이와 함께 두부로 촉감놀이를 진행하였습니다. 촉감 놀이가 처음이라 잘 놀지 못하는 천생이입니다. 시간이 지나 두부가 차가워지면서 천생이가 감기 걸릴 수 있기 때문에 10분 안쪽으로 진행했습니다. 

 촉감놀이를 마치고 난 뒤 엉망진창 된 놀이매트 모습입니다. 두부로 해서 그런지 뭉게뭉게 뭉쳐져서 청소가 어렵진 않을 것 같습니다. 이너매트는 다목적 세제로 세척할 것이고, 놀이매트는 물티슈로 닦아서 말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너매트가 있기 때문에 이렇게 이너매트만 따로 접어서 뺀 뒤, 청소할 수 있습니다. 촉감 놀이할 때는 이너매트가 필수로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놀이매트의 경우, 군데군데 두부가 좀 튀었더라고요. 물티슈로 전체적으로 닦아주며 남아있던 두부들을 깨끗이 치웠습니다.  

 마무리로는 집에서 사용하는 아기랑엄마랑 살균소독제로 닦아준 뒤 햇빛에 말렸습니다.

 다음 이너매트 세척입니다. 이너매트는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마더케이 다목적 세정제를 이용해서 청소했습니다. 

 다목적 세제를 이용해서 거품을 내준 뒤에 깨끗이 헹구고, 역시 햇빛에 말렸습니다. 

 청소 후 다 말린 놀이매트와 이너매트를 전용 파우치에 담아서 보관하면 됩니다. 라호 놀이매트는 다음과 같이 반달 모양으로 반으로 접은 뒤, 가드 한쪽씩 접어주면 됩니다. 파우치에 놀이매트와 이너매트를 넣으면 넉넉하게 남습니다.

 저희 집의 경우 볼풀공이 있기 때문에 볼풀공 200개가 파우치에 딱 들어가더라고요. 한동안 볼풀공 추가 구매 계획이 없기 때문에, 볼풀공을 라호놀이매트 파우치에 넣어서 보관하고 있습니다. 천생이방 서랍 한쪽이 놀이매트와 이너매트, 볼풀공을 정리하여 넣었더니 깔끔하게 정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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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호 접이식 놀이매트 크림베이지/중(M)/이너매트 볼풀장 후기 ◇

 제가 놀이매트를 구매하려고 했을 때는 촉감 놀이뿐만 아니라 평소에는 볼풀장으로, 여름에는 물놀이 매트로 사용하려고 라호 놀이매트를 구매하였습니다. 라호 놀이매트 안에 볼풀공과 천생이 애착 인형, 그리고 저까지 들어가서 놀았는데요. 좁긴 해도 아이가 안심하고 잘 놀더라고요. 자세한 후기는 아래 볼풀공 후기에서 볼풀장으로 사용된 라호 놀이매트를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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